평촌 신도시 재건축: 기준 용적률 330%로 확정,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
국토교통부는 29일 평촌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며, 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기준 용적률을 330%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기존 평균 용적률 204%에서 대폭 상향된 수치로, 약 1만 8000가구의 추가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평촌 신도시 재건축 개요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 계획: 9개 도시 추가평촌 신도시 외에도 정부는 전국 9개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정비기본계획 수립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는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부산 해운대와 용인 수지, 수원 영통 등 주요 도시의 재정비를 통해 노후된 도시 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 개요재건축의 경제적 효과와 공공기여평촌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이 330%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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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3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