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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에 대한 발언 논란 이후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 라디오 방송에서 플레이브 언급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DJ 김신영과 가수 행주가 음원 차트 순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날짜 방송 내용 주요 발언
2월 23일 ‘정오의 희망곡’ 방송 플레이브의 창작 능력 칭찬, 조카가 ‘플선(플레이브 선생님)’이라며 언급
2월 16일 ‘정오의 희망곡’ 방송 플레이브 관련 논란성 발언 “우리 방송에는 못 나온다”, “현타 제대로 올 것 같다”

 

이날 행주는 차트 3위에 오른 플레이브의 신곡 ‘대시(Dash)’에 대해 “플레이브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안무 창작까지 담당한다.

 

밸런스가 좋은 그룹”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김신영도 “플레이브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다. 다섯 명의 멤버 중 세 명이 작곡을 맡고, 두 명이 안무를 창작한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직접 만들어서 부른다”며 플레이브의 창작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이어 “요즘 플레이브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는 중”이라며 “조카가 많은 걸 알려주고 있다.

 

조카의 별명이 ‘플선(플레이브 선생님)’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플레이브 관련 발언 논란

김신영은 지난 16일 라디오 방송에서 플레이브의 신곡 ‘대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논란을 빚었다.

논란 발언 팬 반응
“우리 방송에는 못 나온다. 현타 제대로 올 것 같다” 팬들의 반발, 김신영의 하차 요구
“안 보이는데 어딜 봐야 하냐. 이런 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어렵다” 플레이브 팬들 불쾌감 표출

 

이 발언 이후 플레이브 팬들은 “불쾌하다”라며 그녀가 플레이브와 팬들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라디오 게시판에는 김신영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했고, 논란이 거세졌다.

김신영, 공식 사과

논란이 커지자 김신영은 다음 날 공식 사과를 발표했다.

 

그녀는 “모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상처받으신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사과 내용 핵심 내용
공식 입장 발표 “말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 DJ로서의 책임감 많이 느꼈다”
플레이브 응원 발언 “누구보다 자신의 길을 달려온 플레이브를 나도 함께 배워가면서 응원하겠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신기록 경신

한편, 플레이브는 2023년 2월에 데뷔한 버추얼 보이그룹으로, 지난 3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이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버추얼 그룹 최초의 기록으로, 플레이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해당 앨범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항목 기록
데뷔 시기 2023년 2월
최신 앨범 ‘칼리고 파트.1’
초동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버추얼 그룹 최초)
빌보드 진입 글로벌 200 차트 성공

 

버추얼 아이돌이 점점 더 주류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브의 성장이 앞으로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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